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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딛고..최여진♥김재욱 "좋은 건 함께 해야" 불꽃축제 직관 제대로[스타이슈]

논란 딛고..최여진♥김재욱 "좋은 건 함께 해야" 불꽃축제 직관 제대로[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최여진 SNS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 함께 불꽃축제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최여진은 29일 불꽃축제 근황 사진과 함께 "좋은건 함께해야 그 행복이 배가 되요!"라고 전했다.


이어 "여의도 불꽃축제때 저의 유튜브채널 여진이네 채널 구독자분들 꼭 모시고 함께 하고싶어요!"라며 "여진이네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어볼게요"라고 전했다.


최여진 부부는 이날 박하나 김태솔 부부, 모델 이혜정과 함께 한강에서 요트를 타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직접 관람했다.


/사진=최여진 SNS
/사진=최여진 SNS
/사진=최여진 SNS
/사진=최여진 SNS
/사진=최여진 SNS


최여진은 지난 1일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여진과 김재욱은 경기 가평 호숫가에서 크루즈를 타고 로맨틱하고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여진은 지난해 8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처음 열애를 고백했다. 특히 상대인 김재욱은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혼 전인 2020년 7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최여진, 전처와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악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최여진은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혼 후 만났다. 남들에게 오해 살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최여진과 김재욱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살림을 합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여진과 김재욱은 지난 3월부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가평에서 함께 생활하는 일상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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