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적재♥허송연·유재이♥비연예인, 오늘(3일) 한날 결혼식..핑크빛 물결 [스타이슈]

적재♥허송연·유재이♥비연예인, 오늘(3일) 한날 결혼식..핑크빛 물결 [스타이슈]

발행 :

허지형 기자
(왼쪽부터) 적재, 유재이 /사진=스타뉴스

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 배우 유재이와 비연예인이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이는 3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이와 남자친구는 오랜 기간 교제해온 끝에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화보 속 예비 신랑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유재이는 2016년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안단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비밥바룰라', '인턴형사 오견식' 등에 출연했다. 2022년 이예현에서 유재이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사진=유재이 SNS
/사진=유재이 SNS

이날 적재와 허송연도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적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적재, 허송연 /사진=스타뉴스, 인스타그램

적재는 아이유, 태연, 정은지 등 유명 가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허송연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언니로, 2016년 JJC 지방자치TV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동생 허영지와 함께 '외식하는 날', '엄마 나 왔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