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이찬원이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93회에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이찬원이 부모님들이 원했던 소식을 가져왔다고 한다. 드디어 기쁜 소식을 전한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이찬원은 "얼마 전에 상견례를 마쳤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내 그는 "앨범과 저의 상견례를 마쳤다"라고 신보 발매 소식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이거 예고편으로 쓰면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표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