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으로 프랑스음반협회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프랑스음반협회'(SNEP)는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싱글 '플래티넘'(Platinum)을 받았다며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프랑스음반협회는 'Seven'이 현지에서 3000만 회 상당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국은 솔로로 프랑스음반협회에서 '골드'(GOLD) 인증을 통산 3개(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받았다.
정국은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도 한 차례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Seven'은 미국에서 200만 유닛(units) 이상을 판매하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RIAJ)에서는 'Seven'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에서 '플래티넘' 인증도 받았다.
'Seven'은 영국에서 40만 장 이상 판매되면서 '영국 음반산업협회'(BPI)로부터 브릿 서티파이드(BRIT Certified) 싱글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Seven'은 캐나다 레코드산업협회 '뮤직 캐나다'(Music Canada, 구 Canadian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이하 CRI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을 비롯해 뉴질랜드(RMNZ)에서 '플래티넘', 이태리(FIMI), 벨기에(BEA), 포루투갈(AFP), 스페인에서 '골드' 인증을 수여받는 등 정국은 세계 각국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영향력과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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