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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안, 놀이터에서 아크로바틱 연습까지.."대역없이 액션 소화..매일 레벨업 중"[전참시][★밤TView]

이주안, 놀이터에서 아크로바틱 연습까지.."대역없이 액션 소화..매일 레벨업 중"[전참시][★밤TView]

발행 :

김정주 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주안이 작품을 향한 무한 열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꽃미남 광대 공길 역을 맡아 인기를 끈 이주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주안은 배역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다. 이주안은 '폭군의 셰프'의 OST를 연주하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샤워하며 무아지경으로 판소리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그의 매니저는 "주안 님은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줄 모르니까 일단 다 배우고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피아노는 어릴 때부터 배워서 꾸준히 연습 중이고 그 외에도 발레, 폴 댄스, 아크로바틱, 클라이밍, 액션 스쿨, 일본어, 무에타이, 승마까지 연마하고 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주안의 집안 곳곳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오디션용 모형 총과 연습용 검까지 구비돼 있었다.


매니저는 "게임 캐릭터를 보면 커가는 재미가 있는데, 주안 님은 본인을 게임 캐릭터로 생각하고 하루하루 스탯을 쌓아올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는 "혼자서 레벨업하고 있구나"라고 탄성을 질렀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이주안은 집 앞 놀이터에서 아크로바틱을 연습해 동네 꼬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야외에서 연습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체육관은 안전 장비가 있다. 실제 촬영에서 쓸려고 만든 건데 밖에서 무조건 할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주안은 '폭군의 셰프'에서 무예에 능한 공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승마 레슨 100시간, 액션 스쿨 200시간이라는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무술 감독님께 연습한 기술을 보여드렸더니 드라마 중후반부터는 95% 이상 대역 없이 제가 소화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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