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천상지희 멤버 린아가 두 아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서로 메인보컬 경쟁하던 전설의 아카펠라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데이는 "아기 낳고 MBTI J였는데 P로 바뀌었다. 왜냐면 아기들은 내가 계획한 대로 잘 안 되지 않나. 상황에 맞게 변한다"고 말했다.

린아는 "난 아기가 둘이다. 아들 하나 딸 하나다. 8살이랑 5살이다. 힘들다"면서도 "너무 예쁘다.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한편 린아는 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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