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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대' 화사 "'뼈말라' 몸매 11월까지 유지할 것..피자 먹고파"[유인라디오]

'40kg대' 화사 "'뼈말라' 몸매 11월까지 유지할 것..피자 먹고파"[유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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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가수 화사가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그래서 저희는 합의 끝에 '굿굿바이'를 골랐습니다 | 화사 | 유인라디오 S2 EP.0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최근 화제가 된 체형에 대해 "주변에서 저를 볼때마다 다 걱정하신다. 근데 저는 지금 너무 건강하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화사는 5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히며 "건강에 나쁜 게 체지방인데 체지방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운동도 요새 열심히 하고 있고 체지방이 많이 빠져서 효과가 커 보이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인나는 "활동이 끝나도 지금의 체중을 유지할 계획이냐"고 물었고, 화사는 "일단 11월까지는 유지하고, 다음엔 '이번엔 어떤 몸매를 가져 볼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화사는 "피자가 너무 먹고 싶다. 밀가루를 안 좋아하긴 하는데 피자를 3단으로 접어서 막 넣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주로 밥 대신 호밤고구마(호박고구마+밤고구마)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중탕기로 찐 계란, 닭가슴살을 먹었다. 먹을 때 행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인나가 "다 맛있는 거다. 브로콜리는 안 드셨나"라고 묻자 화사는 곧바로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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