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드라큘라의 비밀을 파헤친다.
4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피를 부르는 남자 드라큘라, 그는 정말 드라큘라였을까'라는 주제로 여러 의혹들 속에 숨겨진 비밀이 집중 조명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개그맨 정성호가 스토리셀러로 출연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꿰뚫는 자' 블라드 3세 블라드 체페슈.

이찬원은 "피를 빨아먹는 귀신?"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블라드 2세의 아들 일명 '드라큘라'의 잔인함이 하나씩 드러났다.
이찬원은 삿대질을 하며 "어서 끌고 가라"라며 큰 소리로 단호하게 말을 했다. 이낙준이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인 뒤 죽인 사람들의 피에 빵을 찍어 먹었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이내 "흡혈귀잖아"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덤에서 사라진 드라큘라의 시체. 그리고 이어진 의문의 죽음들. 정성호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갔다"라고 말을 했다.
이찬원은 "그는 정말 뱀파이어였을까요?"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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