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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오연서 이중생활에 경악..정치인 접대女 빌런일까?[얄미운 사랑][★밤TV]

임지연, 오연서 이중생활에 경악..정치인 접대女 빌런일까?[얄미운 사랑][★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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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

배우 임지연이 오연서의 추악한 이중생활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는 정치인 비리 동영상에 권세나(오연서 분)가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위정신(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신은 과거 룸살롱에서 자신에게 영상을 넘겨줬던 반수정(박해린 분)과 재회했다.


정신이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연락한 수정에게 의문을 표하자 수정은 "약속을 지킬 사람인 것 같았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

룸살롱 잠입 취재 당시, 정신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동생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접대부 생활을 하는 수정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수정은 정신 덕분에 동생이 치료받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때 기자님께 드린 영상에 찍히지 않은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엄청 유명한 사람이다. 권세나"라고 말해 정신을 충격에 빠뜨렸다. 권세나는 임현준(이정재 분)의 전 연인이자 현준을 나락으로 빠뜨린 장본인이다.


한편 극 말미에는 세나를 보고 당황하는 현준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세나의 모습이 공개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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