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출신 제시키가 화사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af me here...I'm cozy"라는 글과 함께 단풍을 즐기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알록달록한 단풍나무 아래 오렌지빛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니트 비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을 요정 오셨다", "가을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패션센스를 추켜세웠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나 2014년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해외에 거주하며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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