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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의혹 속에도 '놀토' 원샷 장악..멤버들 "오늘 예뻐, 최고다"[스타이슈]

박나래, 의혹 속에도 '놀토' 원샷 장악..멤버들 "오늘 예뻐, 최고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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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좀비버스'는 8일 공개된다. /2023.08.08 /사진=이동훈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로부터 "예뻐졌다"는 칭찬을 받으며 예상 밖의 장면을 연출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395회에는 박나래의 개그 선배 송은이와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대표님의 비밀보장'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최근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과 의료 시술 의혹으로 인해 그의 편집 여부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의혹, 불법 의료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등장한 박나래는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선보였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와인잔을 손에 들고 "맛있다. 내가 피렌체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네"라고 말하며 김희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놀토'의 디저트 게임 코너에서는 경주 황남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릉원타르트가 소개됐고, VCR에는 김희애로 분장한 박나래의 원샷이 잡혔다. 이를 본 신봉선과 한해 등 멤버들은 "나래 누나 오늘 예쁜데?", "예쁘다"라며 박나래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예뻐? 평소에 어땠길래 저게 예뻐?"라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오늘 최고다", "평소에 나래가 남자 분장을 많이 해서…"라고 답했고, 송은이는 "멤버들이 잘 챙겨주네. 예쁘다고"라며 훈훈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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