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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마지막 촬영에 제대로 긁혔다.."머리 나쁘고 눈치도 없어"[런닝맨]

최다니엘, 마지막 촬영에 제대로 긁혔다.."머리 나쁘고 눈치도 없어"[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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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배우 최다니엘이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2025년 최고의 '금쪽이'가 누구인지 밝혀내는 '금쪽같은 막내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2대 '임대 멤버' 최다니엘의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12월까지 임대 예정이었던 최다니엘은 지난 4월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팀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는 가운데 하하는 "이제 알았지? 네가 여기 와서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최다니엘은 "전 모르고 살았다. 중국이 형이 '너는 머리가 나쁜 것 같아'라고 하셨는데 장난인 줄 알았다. 어느 순간부터 이게 진심인가 싶더라"라며 "예은이가 '선배님, 눈치 없어요'하는 게 장난인 줄 알았다. 40년 동안 저는 모르고 살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만큼 친해진 거다", "연기할 때 멋있다"라고 그를 위로했다.


최다니엘은 "제 인생의 고마운 프로그램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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