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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日서 인기 없어.. 내 집에 월세살이 중"[돌싱포맨][★밤TView]

야노 시호 "♥추성훈, 日서 인기 없어.. 내 집에 월세살이 중"[돌싱포맨][★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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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헤픈 씀씀이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 젠지 대표 모델 박제니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오사카를 같이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놀랐다"는 김준호의 말에 "성훈 씨는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 일본에서는..."이라고 말끝을 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또 "추성훈이 평소에 악세사리를 많이 하고 다닌다. 착용한 아이템은 보통 가격이 아니다. 비싼 걸 그냥 사게 놔두냐"라는 질문에 "몰랐다. 서로 통장 확인도 안 한다"라고 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블랙카드를 소지하고 있다고 하자 "저는 골드 카드가 있다. 왜 블랙카드가 필요하냐"라고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성훈 씨는 쇼핑을 진짜 좋아한다. 사랑이도 아빠를 닮아 쇼핑을 좋아한다"라며 부녀의 쇼핑 스타일을 언급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런가 하면 야노 시호는 "결혼 전에는 남편이 선물을 많이 사줬는데 결혼 후에는 안 사준다. 자기한테만 엄청나게 쓴다"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자 이상민은 "야노 시호씨는 열심히 번 돈으로 집을 샀는데 추성훈은 본인을 꾸미는 데만 쓰고 있다. 화가 나지 않냐"라고 지적했고, 야노 시호는 "남편과 저는 소비 성향이 다르다. 남편을 렌탈을 좋아해서 저에게 월세를 주고 있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탁재훈이 "월세 살면서 뭘 그렇게 주렁주렁 달고 사냐. 그냥 고객이다"라고 비아냥대자 야노 시호는 "사실 월세 느낌보다는 생활비를 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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