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딸과 함께 임권택 감독의 자택을 방문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지금의 아빠를 만들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임권택 감독님 품에 안겼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권택 감독은 신현준의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신현준은 "열흘간의 유럽 출장을 다녀오자마자 감독님께 새해 인사드리러 왔다. '장군의 아들', 영화 '태백산맥' 촬영 때 이야기도 하고 삼척 영화제 때 이야기도 하고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모님의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 또 먹고 싶다. 감독님의 가르침 잊지 않고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후 임 감독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임 감독은 신현준을 '하야시' 역으로 발탁해 직접 연기 지도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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