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선규가 결혼 26년 차 아내 박보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아내의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배우 진선규, 김지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선규는 "박보경과 결혼 26년 차 부부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졸업하고 극단 공연하면서 친해졌다"며 "결혼 후엔 제가 연극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아내는 한 8년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꿈을 잠깐 접고, 아이를 키우다가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 데 대해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제가 '범죄도시'로 상 받았을 때 아내 마음이 이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8년 쉬다가 오디션을 보러 간 게 '작은 아씨들'이었다. 사람들이 칭찬하니까 기분 좋아지더라. 그 이후에도 아내가 계속 좋은 작품을 만났다"고 덧붙였다.
아내 박보경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안 본 작품이 하나 있는데 19금 장면이 있는 작품이었다. '우씨왕후'라는 작품에서 그런 장면이 있다고 해서 안 봤다. 보기가 좀 애매했다"고 털어놨다.
진선규는 박보경과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밖에서 뭐 먹는지 찍어서 보내준다. 지방 촬영 때문에 며칠 떨어져 있기도 했고, 밥차가 맛있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며 "굉장히 아이들을 잘 챙기고 작품 속 센 모습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