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강호동네서점'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은 4일 호크라테스로 변신한 강호동과 첫 번째 손님 하정우의 허심탄회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점의 첫 문을 연 하정우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책을 좀 팔러 왔다"며 특유의 쿨한 멘트로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에 호크라테스(강호동)은 "우리는 사연만 받는다"고 응수하며 첫 만남부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소크라테스의 마지막 제자로 질문이 너무 많아 추방당했다는 호크라테스는 집요하지만 순수한 시선으로 손님이 걸어온 인생의 길을 촘촘히 짚어낸다.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뭘까요?"라는 질문에 하정우는 주저 없이 "몇몇의 잘못된 투자"라며 의외의 현실적인 답변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감독 역할보다 배우로서 더 작품에 쏟아부었으면 어땠을까?"라는 등 호크라테스의 질문이 이어지며 가볍게 시작된 대화는 어느새 품격 있는 인생 이야기로 깊어진다.
예고편 마지막을 장식한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행복하다"는 하정우의 답변은 그가 어떤 과정 끝에 이 결론에 도착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 특히 하정우가 지난달 4일 11세 연하 배우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한 만큼, 이번 토크에서 관련 언급이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오는 6일 오후 4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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