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30기 출연자 영숙이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30기 영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대가 되면서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는 느낌에 '1년에 2가지는 안 해본 일을 꼭 하자!'라고 다짐하며 살고 있다. 25년의 새로운 도전이 바로 '나는솔로' 출연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사실 촬영할 때만 해도 '분량 좀 나오겠는데?' 싶어 설레기도 했는데 막상 방송으로 제 안 좋은 모습들이 널리 알려지는 걸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PD님이 '딱따구리'라고 불러주셨을 때 저는 제 강점인 '관계에서 직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면'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방송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저조차 몰랐던 제 안의 '딱따구리 같은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고집스러운 면'을 발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영숙은 또 "방송을 여러 번 돌려보면서 특히 마지막 슈퍼데이트에서 제 모습은 참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많이 반성하면서 '앞으로 꼭 개선하자'는 마음으로 스스로 지켜나갈 룰도 몇 가지 정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록 사랑은 찾지 못했지만, 인생을 좀 더 다채롭게 해준 이 순간들을 잘 간직하며 30기 영숙은 내려놓고 다시 본캐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찾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30기 영숙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SOLO' '테토녀 에겐남' 특집에 출연해 영호와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최종 커플에 실패했다. 방송 당시 영호는 자신을 잡도리하는 영숙에게 "둘 다 고집이 너무 세다. 연애하면 대판이 아니라 개판 싸울 것 같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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