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완성 커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아이유 변우석 서로 할 말 많은 대군부부. 신혼이다... 신혼이야♥ #21세기대군부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홍보하기 위해 등장했다. 먼저 두 사람의 케미 점수를 묻자 아이유는 "9점", 변우석은 "10점"이라고 자랑했다.
서로의 장점 세 가지씩 말해달라고 하자 아이유는 변우석에 대해 "정말 귀엽다, 정말 관대하다, 정말 피부가 좋다"고 했고, 변우석은 "정말 진짜 섹시하다, 정말 진짜 예쁘다, 정말 진짜 귀엽다"라며 웃었다. 이에 아이유는 "약간 맥인 것 같은데"라고 했고, 변우석은 "진심으로 뼈에 새겨서 얘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1세기 대군부인' 속 두 사람을 어떤 커플로 부르면 좋겠냔 질문이 나왔다. 아이유는 "이완과 성희주를 따서 '완성 커플' 어떠냐"라고 했고, 애청자들은 "국미니들"이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서로가 발견한 TMI도 밝혔다. 아이유는 변우석에 대해 "추위를 많이 타고, 팔뚝 근육이 엄청나며, 떡볶이를 좋아하고, 올림 머리보다 내림 머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아이유에 대해 "추위를 나보다 더 많이 타고, 빵을 좋아하고, 손과 발이 귀엽다"라고 말했다.
서로를 표현하는 찰떡 키워드로 아이유는 변우석에게 "귀염둥이"라며 "몇 개월 동안 같이 일하다 보면 '이런 귀엽둥이가 진짜 있나' 싶다. 저보다 오빠지만 다른 분들이 저한테 '변우석 씨 어때?'하고 물어보면 '일단 진짜 귀여워'라고 한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아이유에게 "천재"라며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하고 노래도 잘한다. 다재다능해서 천재 같다"고 칭찬했다.
'21세기 대군부인' 속 캐릭터와 실제 배우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묻자 아이유는 변우석에 대해 50점"이라며 "외형적인 모습은 100점이다. 우석 씨는 귀엽고 착한 사람인데 완이는 상처가 많아서 차가운 부분이 있지 않냐"라고 했다. 변우석은 아이유에 대해 "60점"이라며 "희주는 자기가 생각한 걸 밀어붙이는 게 있는데 그게 좀 닮은 것 같다"고 했다.

'둘이 눈싸움하면 누가 이기는지, 부부싸움을 하면 누가 이길지'란 질문이 나오자 변우석은 "눈싸움은 내가 이기고 부부싸움은 내가 진다"라며 아이유가 이유를 묻자 "하나라도 이겨야 될 것 아니냐. 다 지는데 눈싸움만은 이겨야 할 것 같다. 완이의 생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눈싸움을 했고, 변우석이 지자 그는 "다 지는 걸로"라며 "아예 이길 생각이 없다 완이는"이라고 말했다.
서로 애드립에 웃음 터진 적이 있는지, 둘 중 누가 더 장난꾸러기인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서로 애드립을 많이 했다고 했고, 변우석은 "장꾸는 진짜"라며 아이유를 가리켰다. 아이유는 "너무 장난을 치고 싶은 상대"라며 "나중엔 '또 또 장난치려고 그런다'라며 절 피해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상대에게 고마웠던 순간과 얄미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변우석은 "각자 신을 찍을 때 제 연기가 잘 나오도록 반대편에섣 열심히 연기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며 "얄미웠던 순간은 현장에서 먼저 갈 때 되게 잘 놀리고 간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제가 '먼저 가는 거 아니지?'라고 하면 (변우석이) 너무 착해서 조금 기다려주기도 했다"라며 "처음 촬영 때 어떻게 찍지 걱정하는데 (변우석이) 등장 하자마자 왕자님 그 자체인 거다. 이안대군 그 자체였다. 몰입을 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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