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는 푸짐한 만찬으로 동거 첫날을 마무리한 '동사친'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챙겨 온 위스키가 반 넘게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어떤 X야!"라고 분노한 뒤 "누가 내가 갖고 온 내 마음의 산물을 허락도 없이 자기들끼리 먹어?"라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장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신감이 들었다. 함께 나눠 먹으려고 갖고 온 건데 절반 넘게 먹어서 나를 빼고 먹었나 싶어 황당했다"라고 토로했다.

범인은 안재현과 이다희. 두 사람은 전날 장근석이 잠든 사이 최다니엘 방으로 위스키와 주전부리를 가져가 함께 수다를 떨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장근석은 식당을 찾은 안재현을 보자마자 "내가 신기한 걸 알아냈다. 어제 누가 내 위스키를 먹었다"며 광기 어린(?) 눈빛을 발사했다.
이에 안재현은 곧바로 이실직고하며 "먹지 말 걸. 미안해. 내가 하나 사다 놓을게"라고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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