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안재현, 경수진과 함께 일본 헬기 투어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는 일본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87즈'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친구들을 위해 헬기 투어를 준비했다. 그는 "나는 도쿄 와서 무조건 할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경수진은 "누군가는 평생 못 해볼 경험이다. 나는 되게 복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격했고, 안재현 역시 "너무 신난다. 말도 안 된다"라고 들뜬 표정을 지었다.
헬기가 도쿄 상공을 가르자 세 사람은 눈 앞에 펼쳐진 장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경수진은 "벗킷리스트 할 만하다. 아침만 해도 구기동이었는데 '내가 이걸 타는 게 맞나?' 싶었다. 현실적이지 않았다"라고 전했고, 안재현은 "이렇게 즐기는 일본은 처음이라서 황송하다. 사실 저 혼자면 무서워서 안 탔을 텐데 친구들 덕분에 혼자서는 절대 못 할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예전에 헬기 탈 때마다 이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꼭 넣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87즈랑 탔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내가 더 행복했다"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나 여행을 마친 이들은 빡빡한 스케줄에 혀를 내둘렀다. 장근석은 "당일치기 여행은 다신 안 가고 싶다. 너무 좋은 추억인 건 맞는데 다크서클이 내려왔다"라고 하소연했다.
안재현은 "옛날에는 이틀 밤을 새워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하루 밤새우면 죽는다"라고 손사래 쳤고, 경수진 또한 "해외 당일치기는 미친 짓이다"라고 인상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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