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이민우의 결혼식에 신화 멤버들부터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결혼식 전날 하객 명단과 식순 등을 체크리스트를 확인했다. 아내 이아미는 "오빠가 결혼식을 많이 신경 써줬다"며 "저는 리아도 챙기고 우주도 챙겨야 해서 실감이 잘 안 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는 첫째 딸 리아와 아내를 위한 이벤트로 신화의 히트곡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절도 있는 동작까지 맞춰가며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우는 "리아가 '와일드 아이즈'를 연습하고 춤추는 영상을 제가 봤다. 너무 잘하더라. 같이 해보자고 했더니 너무 좋다고 자기는 하고 싶다고 했다.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더라"고 함께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우는 "제 인생에서 역사적으로 남을 일이다"며 "많은 무대에 섰지만, 이번 무대는 어떤 때보다 긴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에는 지난 2017년 결혼 후 육아에 전념 중인 에릭, 나혜미 부부가 두 아들,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주목받았다. 이들과 함께 배우 송승헌도 결혼식장을 찾았고 이민우의 어머니는 "장가를 갔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아직 안 갔다"고 말했고, 이민우는 "나를 부러워하시는데 잘생겨서 형이 더 부럽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 멤버들과 더불어 '살림남' 지상렬과 박서진, 강호동, 임하룡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브라이언, 클릭비 김상혁, 차태현, 박명수, H.O.T. 문희준, 윤시윤, 베이비복스 심은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이민우 부부를 축하했다.
사회로는 신화 전진과 앤디가 나섰고 이들은 "사회만큼은 꼭 저희가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이민우는 신부를 위한 깜짝 무대를 선보였고, 두 사람 모두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민우는 리아와 연습했던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이아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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