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아이돌 시절 비밀 연애담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5대 얼짱'으로 유명한 이주연이 출연해 엉뚱 발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리더이자 메인 댄서 가희를 집으로 초대해 야식을 먹으며 걸그룹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주연은 "처음에 애프터스쿨 대표님이 비주얼 멤버가 필요하다고 했을 때 3~4개월 도망 다녔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가수를 준비하던 사람이 아니라 춤도 못 추고 노래도 못했다. 4개월 준비하고 언니랑 똑같은 춤을 추라고 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춤추기도 힘든데 북을 치라고 하니까"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주연은 북치기에 폴댄스, 탭댄스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애프터스쿨 시절을 언급하며 "드럼은 조금이라도 합이 안 맞으면 손에 맞았고, 폴댄스는 온몸에 다 멍이 들었다. 저는 손바닥에 땀이 많아서 땀 안 나는 주사까지 맞았다. 20대를 불태운 활동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가희는 "이런 퍼포먼스는 어떤 그룹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걸 왜 하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가희는 매니저와 함께 숙소 생활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너네 어떻게 나가서 만났냐"라고 비밀 연애 방법을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주연은 "노트북은 각자 갖고 있으니까 메신저로 약속 잡고 만났다. 그때 저는 선배라 비교적 자유로웠다. 오렌지캬라멜 아이들이 좀 힘들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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