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즌즈' 가수 성시경이 GD(지드래곤)의 커버곡 반응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더 시즌즈')에는 거미와 세븐틴 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세븐틴 월드투어에 대해 "14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했다"며 "90만 명 정도 와주셨다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시경은 "네가 기라성이고 나는 그냥 '성'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는 승관과 '봄처럼 넌'을 함께 한 인연에 대해 "친분이 전혀 없었는데 이 곡을 준비하던 중에 우연히 승관 씨가 노래하던 방송을 보게 됐다"며 "원래도 잘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노래하는 것을 보고 특별히 더 감동을 받았다. 이 노래에 더 어울리겠다 싶어서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세븐틴 노래를 콘서트 때 가끔 했었는데 너무 높다"며 "그래서 참 신기하다"고 했고, 거미 역시 "이번 곡도 남자 파트가 높은데 너무 잘한다. 노래할 때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승관은 성시경에게 "그거 콘서트 때 해주신 것 잘 봤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보지 마라"며 "그런 거 안 봤으면 좋겠다. GD 커버도 했는데 GD가 답글을 달아서 너무 창피했다. 인스타에서 누군가 했는데 팔로워가 2500만 명이었다. 글도 안 쓰고 이모티콘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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