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 출신 방송인 야노 시호가 가짜 뉴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윤정을 집으로 초대해 손수 요리를 대접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장윤정에게 캐슈너트 삼계탕과 초간단 비법 잡채를 대접하며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놨다.
야노 시호는 "요즘 가짜 뉴스가 많다. 이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민감한 단어 아니냐"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이 "시원하게 말씀하시라"라고 제안했고, 야노 시호는 "우리 부부 괜찮다. 옆에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또 "저도 이혼했다는 얘기가 많았다. 저는 얼마 전에 질병으로 죽었다고 기사가 나기도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아니라고 빨리 얘기해줘야 걱정을 안 할 것 같아서 SNS에 소식만 전하고 바로 지웠다. 신경 안 쓰셔도 된다. 정신 건강에 안 좋다. 우리 곧 갱년기 아니냐"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때 장윤정은 "추성훈도 스윗한 편이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고릴라입니다"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야노 시호는 "가끔 고릴라랑 대화하는 것 같다"며 고릴라 흉내를 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장윤정은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다. 짐승 같다는 거 아니냐. 한국에서는 테토남이라고 한다"라고 공감하더니 "저는 결혼 전 이상형이 곰 같은 남자였다. 덩치 크고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했다. 근데 진짜 곰을 만났다. 집에 곰이 있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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