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열이 폐섬유증을 극복하고 방송에 복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발라드 가수 유열이 출연해 7년간의 투병기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2016년 '런닝맨'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유열에 안부를 물었고, 유열은 "보시다시피 감사하게 많이 회복됐다"라고 밝게 웃었다.

유재석은 또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다큐 3일'을 언급하며 "어딘가 모르게 굉장히 뭉클하고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열은 "회복 후 첫 방송이 '다큐 3일' 특집이었다. 그때 일하셨던 PD님이 전화를 주셨다. 당시 멤버로 다시 뭉치고 싶다는 거였다. 너무 벅찼다. 예전에는 흔하게 했던 건데 너무 감사했다"라며 울컥했다.
그는 "언제 다시 내레이션을 할 수 있을까, 노래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걸 한 거다. 너무 감사해서 스튜디오에서 펑펑 울었다"라고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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