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중이 2세를 위해 정자를 동결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절친 3인방 최진혁, 윤시윤, 유선호를 초대해 보양식을 대접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나 같은 경우는 진짜 결혼 의지가 있어서 옛날에 동결도 시켜본 적도 있다. 2세 준비를 위해서 꿈이 있었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젊었을 때 유전자를 보관해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재중은 정자 동결의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 방에 들어가면 일단 바지를 한 번 벗어야 한다. 겉으로 이상이 없는지 체크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진실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문제가 터진다. 그 안에서 내가 너무 빨리 나오거나 늦게 나오면 문제가 생긴다. 골든 타임을 지켜야 한다. 밖에서 '김재중 씨'라고 크게 부른다. 마스크 쓰고 몰래 갔는데 이름을 부르면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나. 되게 창피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진혁은 "나도 해야겠다. 근데 그것 때문에 차마 못 가겠다. 용기가 안 난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그러자 김재중은 "심지어 그게 테스트다. 1차로 테스트를 보고 동결 여부를 판단한다. 2번의 창피함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자가 건강한 상태가 3년이고 5년이 지나면 폐기된다. 지금은 폐기됐다. 이제는 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