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8'이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고(故) 터틀맨을 추억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8' 에는 거북이의 리더 故 터틀맨 편이 방송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거북이의 멤버 금비와 지이가 직접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지이는 "오빠가 방송국 가는 걸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었다"며 "지금 자기 방송국 놀러 왔다고 너무 좋아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비 역시 "오빠가 항상 '거북이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가수야'라는 이야기했다"며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오빠를 추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현무는 이번 특집의 특별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매 시즌 터틀맨 모창 능력자 지원이 쇄도했었다. 특히 이번 시즌8을 한다고 하니까 홈페이지 신청이 폭주하고 시청자들의 섭외 요청까지 폭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제작진이 내게 '하늘에서 터틀맨 씨가 사람을 보내주는 것 같다'고 말해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다는 금비는 "진짜 놀랐다. 올해가 거북이 데뷔 25주년이다"라며 "25주년을 맞아 '재밌는 이벤트를 만들어보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차에 '히든싱어'에서 딱 연락이 왔다. '와, 이건 운명이다. 오빠가 보내준 시간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