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형과의 끊이지 않는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사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첫째 형과의 돈 문제로 고민 중인 사연자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첫째 형과 돈 관련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절연을 해야 할지, 대화로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사연자는 지금까지 형에게 건넨 돈이 약 1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22살 때 형이 큰 교통사고를 당해 3천만 원을 보태줬다"고 말했다.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해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은 뒤에도 형을 향한 지원을 이어갔다.
사연자는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해 1억 8천만 원을 대출받았는데, 그중 4천만 원을 형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코로나19 시기였고 형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많아 보였다.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돈을 건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형과의 금전 문제는 계속됐다. 사연자는 "지난해 10월 장기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주식 2천만 원어치를 형이 몰래 팔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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