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혜성이 장거리 연애를 두고 '내로남불' 입장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와 '짝'의 세계관을 하나로 결합한 '솔로민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고, 부산에서 거주 중인 7기 영호는 "장거리(연애)가 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7기 영호는 "저는 가능한데 여성 분들이 힘들어하셨다. 그런데 저는 서울 왔다 갔다 하는 건 안 힘들다. 서울에 갈 때 아침에 택시를 타고 역으로 가는데 낙동강에 비친 윤슬을 보면 행복하다. 나서는 발걸음, 설렘이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매번 서울에서 봐도 괜찮냐"는 질문이 나왔고, 7기 영호는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서울 가는 것 정도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정혜성은 "아니지. 여기서 저를 선택해 주시면 제가 서울로 가겠습니다. 해야지! 학원 다 접고 올라가겠습니다 해야지!"라고 분노했다.
데프콘은 "본인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정혜성은 "전 못 간다"라고 의외의 '내로남불' 답변을 전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데프콘은 경리에게 "미안한데 너도 (정혜성이) 버겁냐"라고 질문했고, 경리는 "조금"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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