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기가 둘째 출산에 대해 말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도훈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도훈 편 2부'로 꾸며졌다.
지난주 이승기가 '김도훈 편 1부'의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승기는 "제가 데뷔한 순간부터 이렇게 무대에서 긴장감 갖고 노래를 부른 게 세 손가락 안에 든다. 손이 저린다. 원곡자 앞에서 쫄았다.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C 이찬원은 "곧 태어날 둘째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왕중왕전이 너무 부담이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MC들은 둘째 출산 시기에 대해 물었고, 이승기는 "7월 예정이다. 그럼 왕중왕전에 못 나갈 수 있겠다. 출산하는 와이프를 두고 어떻게 오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준현은 "저희(왕중왕전)도 7, 8월 언저리다"라 말했고, 이찬원은 "이승기 씨가 우승하고 나서 왕중왕전 안 나온다고 할까 봐 제작진이 녹화 끝나자마자 대기실로 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 지난 2023년 4월 결혼했다. 이어 2024년 2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2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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