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과 김경남이 예능감 넘치는 활약으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김경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계절에 맞는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 콘셉트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전소민은 멤버들이 자리를 정하는 과정에서 김경남과 함께 앉는 것을 거부하며 "경남이가 노잼이여서"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미션은 자신의 얼굴이 화면에 더 많이 잡히도록 카메라 앵글을 차지하는 대결이었다. 전소민과 하하가 맞붙은 가운데 하하는 "머리로만 해야 해"라고 강조했지만, 전소민은 하하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게임은 사진을 보고 커플이 헤어진 이유를 맞히는 '1대1 연애 문제 맞히기'였다. 멤버들은 각종 사진을 단서로 연애 상황을 추리하며 입담을 뽐냈다.
세 번째 미션은 축구 게임으로 진행됐다. 김경남은 기대와 달리 힘 조절에 어려움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경남이 패션근육이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결과 하하가 81만6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송지효가 68만1000원으로 2위, 유재석이 67만6000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전소민, 양세찬, 김종국, 지석진, 지예은 순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김경남이 최하위에 머물렀다.
벌칙 대상자는 지석진, 지예은, 김경남으로 결정됐다. 세 사람은 물폭탄, 먹물, 곤장 중 원하는 벌칙을 적어 제출했고 김경남은 물폭탄, 지석진과 지예은은 곤장을 선택했다.
같은 벌칙을 써서 제출한 지석진과 지예은이 곤장을 맞는 최종 벌칙을 받게 되었고 김경남은 벌칙에서 면제됐다. 지예은은 "저 먼저 맞을게요. 나 진짜 (곤장)처음 맞아봐"라며 용감하게 나섰고, 지석진 역시 벌칙을 수행하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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