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준영이 '기상캐스터 썸녀' 정재경의 지인들로부터 '합격점'을 받고 썸에서 더욱 발전된 관계를 기대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에서 서준영의 '7세 연하 썸녀' 정재경은 서준영이 출연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의 연습실에 방문했다. 서준영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위해 양손 가득 무겁게 간식을 챙겨온 정재경을 동료 배우들은 "합격!"이라며 반겼다. 배우 송옥숙도 "우리 공연할 때 매번 와"라며 정재경을 살갑게 챙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곳에서 서준영은 정재경의 '10년 지기' 절친들을 만났다. 잔뜩 긴장한 서준영은 당황해 말실수를 연발했고, 그를 도와주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게스트 류승수마저도 "중환자예요"라며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준영은 정재경에게 음식을 챙겨주며 자상함을 어필했다. 그러다 그가 "다른 술 먹을래, 재경?"이라 물었는데, 재경과 무서운 처형들은 이 말을 '자기야'로 듣는 참사가 벌어졌다. 서준영은 "그런 적 없다"며 억울해했고, 그 와중에 정재경은 "나한테는 '자기야'라고 안 하는데 전 여자친구에게 그렇게 불러줬나 보네"라며 서운해했다. 그러나 이어 서준영은 정재경의 좋은 점을 술술 읊었고, "난 이성을 볼 때 외모만 본다"라는 100점짜리 코멘트로 정재경과 처형들을 만족시켰다.
정재경도 서준영에게 '애교'로 화답하며 연인의 분위기를 가득 풍겼다. 처형들은 "사귀는 거 아니냐"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서준영도 "나도 헷갈려서 재경에게 '우리 무슨 사이야' 하고 자주 물어본다"며 '직진남'답게 정재경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무서운 처형들도 서준영에게 '합격'을 주며 훈훈한 만남이 마무리됐다. 각자의 지인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은 서준영과 정재경이 썸에서 발전된 관계로 넘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서준영이 '심쿵 직진남'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는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서준영은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 = 채널A '신랑수업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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