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정아가 노후 걱정에 대해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신입 주민의 신고식을 하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먹으며 신계숙은 "어머님을 뵈며 엄마 생각에 에너지를 많이 썼다"라고 말했고, 양정아도 "나도 생각 많이 나더라"고 거들었다.

신계숙은 황신혜에게 "그래도 친구가 부럽다. 자식이 있어서. 자식이 없다 보니 '노후를 어떻게 해야 하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며칠 전 먼저 간 후배가 있는데 간단하게 미사만 봤다. 그 가는 순간 빈소를 안 차리고 허망하게 가지 했는데 나도 이렇게 할까 싶더라. 자식이 없으니까 2일장, 3일장을 할 일도 없을 것 같다. 구체적으로 내 노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양정아도 "저도 혼자다. 아직까지 나의 죽음과 노후에 대해 어떻게 될까 생각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어머니의) 경험하면서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과 혼자 사는 노후 계획을 잘 세워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신혜는 "건강하면 뭐든 잘할 수 있다. 건강이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정아는 지난 19일 모친상을 당하기도 했다. 양정아는 지난해 12월 어머니가 허리 골절로 입원하셨다 말하며 "단 5분이라도 엄마와 이야기하고 싶다. 함께 눈을 마주치며 밥을 먹던 시간이 너무 그립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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