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영이 입대를 앞둔 싱숭생숭한 마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세 배우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준영은 자필 편지로 군 입대 소식을 전한 데 대해 "너무 딱딱하게 전하고 싶지 않아서 나름 유머라고 생각하고 첫 번째 편지부터 틀린 순서대로 몇 번째 편지라고 썼다. 근데 그거 때문에 슬펐다는 분들이 계셔서 '이건 실패다' 자책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오는 21일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하며 "롤러코스터 탄 것 같다. 이러면 안 되는데 촬영하다가 갑자기 막 다운되고 감정 신이 아닌데 막 감동을 받는다. 신을 다시 가는 수고가 조금 많아졌다. 안 보였던 게 보인다. 요새 진짜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준영은 촬영 10분 전 녹화를 위해 지나가던 육해공 4남매를 보고 두손 모아 공손히 인사를 건네며 "몰래 카메라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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