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문원이 결혼을 축하해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에게 손편지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집 귀한가족'에서는 문원과 신지가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원은 "형님들께서 저희 결혼식에 와주시고 축사도 해주시고 축가도 불러주셨는데 마땅히 제가 해드릴 게 없었다고 생각했다"며 "편지가 있더라. 형님들께 쓴 거라 제가 읽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원은 편지를 통해 "저희의 결혼과 함께할 날들을 축복해주시고 축사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아낌없이 해주시는 조언과 말씀을 잊지 않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마냥 행복하고 기쁜 날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처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두 형님의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고 하시는 모든 일이 순탄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편지를 들은 김종민과 빽가는 "고맙다"고 화답했고, 신지는 "글씨체도 보여드려라. 글씨를 정말 예쁘게 썼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개인적으로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힘들 수 있으니 서로 아껴주면서 지금처럼만 쭉 갔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빽가 역시 "살다 보면 상처를 받거나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그럴 때도 지금처럼 서로를 잘 챙겨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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