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가수 박진영의 청와대 방문기가 공개된다.
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측에 따르면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409회에서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진영의 청와대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그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코첼라'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패노메논(Fanomenon)' 프로젝트를 직접 브리핑한다. 여기에 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과 다양한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진영은 "K-컬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문화를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K-팝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힌다. 이 과정에서 하이브, SM, JYP, YG 등 국내 4대 가요기획사가 뜻을 모으게 된 배경도 공개된다.

K-팝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강훈식 비서실장은 해외 정상회담 당시 각국 정상들로부터 "K-아이돌 응원봉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박진영이 직접 응원봉을 수소문해 전달하게 된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세계 무대에서 더욱 커진 K-팝의 위상을 실감하게 하는 에피소드와 함께, K-컬처의 미래를 위한 세 사람의 진지한 논의가 펼쳐져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8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한편 박진영은 지난해 9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돼 장관급 예우를 받게 됐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 속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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