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진영이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더 시즌즈')에는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JYP 박진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성시경은 "워터밤 최고령 출연자다. 에메랄드빛 양파망 의상을 입었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오늘은 공영방송이다 보니까 그물을 약간 더 촘촘하게 했다. 그 안에 약간의 커버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AI 포털 시스템 카이로스를 통해 박진영의 과거 영상을 찾아봤고, 2001년 영상이 나오자 성시경은 "많이 안 변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박진영은 음악 방송 속 '엔딩 요정' 포즈에 대해 "열심히 해야 한다. 오래된 가수일수록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역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말 관리 잘하셨다.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환갑 때까지라고 정해서 5년만 더 이렇게 살자고 하면 버틸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평생 딴따라가 꿈 아니었냐"라고 되물었고, 박진영은 "환갑 때 최고의 춤과 노래를 보여드려야 해서 그때까지 늘어야 한다. 환갑까지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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