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후배들과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고백한다.
7일 JTBC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이린하)에서는 엄정화의 동안 비결이 담긴 냉장고가 공개된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원조 디바' 엄정화는 등장만으로도 셰프들과 두 MC의 향수를 자극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출연진은 저마다 그 시절 엄청났던 엄정화의 인기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고, 한 셰프는 군 생활 당시 엄정화가 출연한 '우정의 무대'를 통해 큰 힘을 얻었던 사연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올해 데뷔 34년 차를 맞은 엄정화는 "후배들과도 세대 차이를 크게 느끼지 않는다"며 평소 후배들과 식사 자리를 자주 갖고,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놀기도 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엄정화의 말과 달리 최수영이 엄정화의 제안을 후배들이 쉽게 거절할 수 없었던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평소 후배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엄정화는 셰프들의 고민 상담사로 나선다.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못한 의외의 고민을 공개하는 셰프가 있는가 하면, 익명으로 고민을 털어놨음에도 정체가 금세 드러난 셰프가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올해 57세이지만, 신체 나이는 30대인 엄정화의 철저한 자기 관리 비법이 담긴 냉장고가 베일을 벗는다.
엄정화는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식재료들부터 특별하게 만들어 마시는 물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등장하는 이색 채소들과 자신만의 채소 섭취법까지 소개하며 시선을 끈다.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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