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남승민의 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절친한 동생 남승민의 자취방을 찾은 김용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빈은 남승민의 자취방을 보고 엄마와 같은 모습으로 꼼꼼한 잔소리를 이어갔다. 김용빈은 촉감이 좋은 수건으로 바꿔주며 "속이 시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방에 들어간 김용빈은 금고를 발견했고, 붐은 "트로트 가수들은 왜 집에 금고가 있냐. 공연하고 나면 현금이 생기냐"라고 물었다. 김용빈은 "옛날에는 그랬다. 20년 전에는 현금으로 주셨다"라고 답했다.
남승민은 "집에 금고를 두면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큰맘 먹고 뒀다. 부모님께도 안 보여드렸다. 형에게만 보여드린다"라며 금고를 공개했다. 금고에는 작은 금이 있었지만. 0.2g에 불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용빈이 선물로 준 에르메스 지갑이 있었고, 남승민은 "아까워서 안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김용빈이 챙겨준 용돈까지 있었다.
남승민은 "형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외롭다 보니까 친형과 같다. 7일 중 5일을 본다. 제 생일날 정말 비싼 카드 지갑도 사주고 그다음에 피부관리실도 데려가 주셔서 용빈이 형이랑 항상 같이 다니고 있다. 형이 모든 걸 다 해주시려고 한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용빈은 "승민이가 가장이다. 부모님들한테 용돈 드리고 그런 마음을 다 얘기하고 지낸다. 하고 싶은 것이 20대 저 나이에 많을 것이다"라고 애틋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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