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이찬원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가운데 당황한 이찬원이 해명했다.
28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가 '스페셜 MC' 이찬원, '무명전설' TOP4 황윤성과 함께 '시청자계획' 대구 맛집을 찾는다
전현무는 시청자가 '강추'한 대구식 매운 찜갈비집으로 향한다. 세월의 내공이 느껴지는 맛집에서 세 사람은 한우에 국산 양념을 더한 찜갈비를 영접한다. 매콤한 찜갈비를 맛에 황윤성은 극찬하고, 이찬원은 "여기 찜갈비는 트로트네!"라며 찰떡 비유와 함께 설명까지 곁들였다.
찜갈비에 육회까지 열심히 먹던 중, 이찬원은 "황윤성이 아이돌로 활동할 때도 뽕끼가 있었다"며 '로미오' 시절을 소환한다. 황윤성은 "('로미오' 노래를) 녹음할 때 트로트처럼 부르지 말라는 지적을 많이 들었다"고 떠올린다. 이에 전현무는 녹음 당시 상황을 즉석에서 재현해 보라고 요청했고 황윤성은 그 시절에 빙의해 녹음 모드를 켰다. 전현무는 계속 "다시!"를 외쳤고 급기야 황윤성은 "하면 할수록 기가 죽는다"고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전현무는 "확인하고 싶은 게 있는데"라며 이찬원을 진지하게 바라봤다. 전현무는 "넌 나랑 방송을 그렇게 많이 해놓고 정작 강호동 형님과 방송해보고 싶다고 했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찬원은 당황하면서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과연 그가 강호동을 먼저 언급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결혼은 언제쯤 할 거냐"며 두 사람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황윤성은 "저는 한 10년은 더 활동한 뒤,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찬원은 "저도 결혼은…"이라면서 구체적인 결혼 희망 나이와 그 이유에 대해 소상히 밝혀 전현무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의 솔직한 결혼 토크는 28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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