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2' 김요한과 오연희는 사귀는 걸까, 아닐까.
28일 전파를 탄 채널A '신랑수업2'에서 김요한은 "연희 씨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제가 배구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까 배구 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모교에 데려왔다"며 오연희를 데리고 인하대학교 배구장을 찾았다.
김요한의 후배들은 김요한에게 "결혼식은 언제 하시냐"고 물었다. 김요한은 "결혼식 하면 구경 올래?"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그리고는 오연희와 팔짱을 끼고 결혼식 입장을 재연했다. 후배들은 두 사람 머리 위로 배구공을 주고 받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연희는 이날 김요한의 공식적인 연인처럼 행동했다. 후배들도 그를 형수님, 사모님이라 부르며 둘 사이를 응원했다. 오연희는 김요한의 후배들을 위해 깜짝 간식 선물까지 준비해 김요한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김요한의 친구는 오연희에게 "힘들게 하면 연락해라. 혼내주겠다"며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다.
이어 김요한은 오영희와 천생연분 나무에 나란히 앉는가 하면 까르보나라를 만들어서 같이 먹었다. 오연희는 "지방으로 촬영 가는데 오빠 생일이 있어서 미리 축하해 주고 싶었다. 오빠는 제게 점점 더 중요한 사람이 돼 가고 있다"며 깜짝 생일파티도 준비했다.
케이크와 함께 준비한 선물은 팔찌였다. 오연희는 "오빠의 탄생석 색깔인 초록색과 '사랑합시다'라는 의미의 하늘색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요한은 오연희의 손을 덥석 잡으며 크게 기뻐했다.
앞서 김요한은 "진지하게 사귀면서 알아가고 싶다"고 고백한 상황. 오연희는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는데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는 사이인지 연출인 건지 2주째 모호한 전개만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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