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달라진 사이에 대해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선우용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선우용여는 원주로 향해 최애 숯가마를 찾았다. 선우용여는 숯가마에서 수다를 떨며 찜질을 즐기고, 삼겹살과 미역국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며칠 뒤 선우용여는 매니저와 함께 박미선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나섰다. 박미선은 "엄마"라며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똑같은 가방에 즐거워했고, 박미선은 선우용여의 액세서리를 보고 "안 본 새 뭐가 많아졌다. 집에 있는 거 다 하고 오셨다.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색깔 있는 보석이 어울리기 힘들다"라며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미선은 선우용여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선우용여는 감동을 받았고 "땡큐"라며 고마워했다. 박미선은 "건강하셔야 한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선우용여는 "너나 나나 건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선우용여의 매니저는 "두 분이 엄마와 딸처럼 서로 너무 많이 챙긴다. 박미선 씨는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자신처럼 아픈 것을 안쓰러워하셨다.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선우용여는 박미선에게 "너는 암이 온 걸 행복하게 생각해야 한다. 또 그 계기로 너를 사랑하게 되고 가족이 너를 사랑하게 됐고 너를 알게 됐다"라고 조언했다.
또 "얼굴이 폈다. 남편에게 사랑받는다는 거다"라 했고, 박미선은 "티 나냐. 너무 편한 사이가 됐다. 애 아빠도 자주 올라오려고 한다. 그렇게까지 자주 안 올라와도 되는 데 편하고 재밌다"라며 남편 이봉원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2월 유방암 투병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미선은 같은 해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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