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기택이 독특한 춤사위로 '1박 2일'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준, 이용진, 이기택, 문세윤은 '구문소 댄스 파이터' 미션에 도전했다. 첫 번째 주자가 영상 속 춤을 외운 뒤 다음 주자에게 릴레이로 전달하고, 마지막 주자가 춤을 보고 노래 제목을 맞히는 게임으로 제한시간 10분 동안 총 10문제를 풀어야 했다.
첫 번째 곡은 샤이니의 '링딩동'이었다. 이기택의 춤을 본 문세윤은 "배 아픈 거야, 뭐야?"라고 당황하면서도 정답을 맞혔다.
두 번째 곡 아일릿의 'It's Me'에서도 이기택의 춤은 제작진을 폭소하게 했다. 이용진은 "기택이 춤 못 춰"라고 지적했지만, 문세윤은 또다시 정답을 맞혔다.
멤버들은 이어 카라의 '미스터', 비의 '널 붙잡을 노래', 에이티즈의 'BAD'까지 연달아 성공하며 6분 만에 다섯 문제를 맞혔다.

그러나 여섯 번째 곡 엑소의 '으르렁'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춤을 전달받은 이준은 "이게 뭐냐? 모르겠다. 어렵다. 이거 못 하겠다. 미안하하다"라며 난감해했다. 결국 문세윤은 송창식의 '고래사냥'이라고 엉뚱한 답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의 '둘이서'가 출제되자 문세윤은 "제목이 생각 안 난다"고 고민하다가 "채연의 '둘이서'?"라며 정답을 맞혔다. 이어 이기택에게 "이건 잘한다, 기택아"라고 칭찬했다.
비의 'Hip Song'에서는 이기택의 춤을 본 이준이 "이게 그 노래라고? 뭐 하는 거냐?"라며 황당해했다. 문세윤 역시 "술 취한 삼촌 같다"고 평가하면서도 정답을 맞혔다.
이에 이기택은 "이걸 어떻게 맞혔냐?"라며 감탄했고, 멤버들은 총 10문제 가운데 8문제를 맞히며 댄스 미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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