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이 배우 허남준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화장실 바닥에 앉아 허남준의 영상을 감상하는 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은 스마트폰으로 허남준의 영상을 보며 덕질에 푹 빠졌다. 그러던 중 화면에 '자기♥'라는 이름과 함께 허남준에게 영상통화가 걸려 오는 듯한 장면이 등장했다.
린은 설레는 표정으로 전화를 받은 뒤 "여보세요. 다시 해, 다시"라며 영상에 몰입했다.
화면 속 허남준은 "자기야, 오고 있어? 왜 이렇게 늦게 와. 걱정되게"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어 "보고 싶다. 빨리 와"라고 덧붙여 린을 더욱 설레게 했다.
린은 "보고 싶대. 어디로 가면 되냐"며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이를 지켜보던 청하는 "어머니들이 무서워하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신동엽은 실제 영상통화가 아니라 허남준이 미리 촬영한 팬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화면 아래에 표시되는 대사를 그대로 말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실제로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린이 사전 촬영된 영상에도 진지하게 반응하며 허남준을 향한 팬심을 쏟아내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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