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대호가 '반려차' 다마르기니의 환골탈태를 위해 600만 원을 지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소원했던 친구와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캠핑을 하러 간다. 다마르기니와 함께"라고 말했다.

코쿤은 "다마르기니는 항상 이렇게 있는 것 같다"라며 다마르기니의 45도 각도에 대해 말했고, 기안84는 "세상 제일 불쌍한 차", 전현무는 "질곡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제가 바쁘다 보니 다마르기니와 같이 할 시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시동을 걸어보려 했는데 대답이 없더라. 미안하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었다. 아직도 검은 눈물을 비가 올 때마다 흘린다. 고무가 낡아서 녹아내린다. 좀 더 다마르기니에게 애정을 쏟으려 해서 변화를 많이 시켜봤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추구미가 '핀터레스트'라고 밝힌 김대호는 "원목을 사용해서 작은 오두막처럼 꾸몄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깨끗하게 했다. 누가 봐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만들어보자고 했다"라고 다마르기니의 변화를 알렸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400만 원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차박을 준비하며 600만원 정도 썼다. 내가 진짜 다마르기니를 사랑하고 있구나.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다. 죽어도 못 보낸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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