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진표가 라이머의 재혼을 응원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열일 라이프'를 공개한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머는 회사로 출근하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고, 그 주인공은 김진표였다.

라이머는 김진표에 대해 "중학교 동창 친구다. 친했던 친구고, 같이 독서실도 다니고, 랩도 했다. 어떻게 보면 진표도 정말 패밀리 퍼스트가 있는 친구다. 아내와 알콩달콩 잘 지내면서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로 너무 부럽다. 요즘 '네가 내 롤모델'이라고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진표는 가족들과 함께 방콕이라 말했고, 라이머는 "나 '신랑수업'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진표는 "그건 신랑이 안 돼 본 사람이 받아야 한다. 신랑이 돼 본 사람이 뭔 수업을 받냐. 네가 그걸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실패한 게 아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하기로 했으면 열심히 해 봐라"고 했고, 라이머는 "나는 네가 보고 있는 지인들 중 거짓말이 아니라 제일 행복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진표는 딸과 단둘이 일본 여행에 다녀왔다며 "아빠랑 둘이서 가 주니까 고맙다"라고 전했다. 또 라이머에게 "너도 이번에는 (장가) 가자"라며 응원했다.
한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지만, 202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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