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신일의 아내가 결혼 초 남편의 과묵한 성격으로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신일과 아내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세 딸을 두고 있다고 밝힌 강신일의 아내는 "진짜 한 10년은 너무 어려웠다. 남편이 말이 없으니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혼 초에는 갈등이 심할 때 남편의 뇌를 열어보고 싶었다. 말을 안 하니까 내가 알 방법이 없지 않냐"며 "정말 치열하게 싸운 10년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남편은 말을 안 해도 불편하지 않은데 나만 불편했다. 그래서 계속 남편에게 '이거냐, 저거냐', '당신 마음은 뭐냐'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편은 대답할 때도 조금 뜸을 들인다"고 덧붙이며 서로 다른 소통 방식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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