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초호화 쌍둥이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남매 강이와 단이의 첫 돌잔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임라라와 손민수는 쌍둥이 남매의 첫 생일을 맞아 돌잔치 준비에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은 3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에서 다시 한번 가족 행사를 열게 돼 의미를 더했다.
임라라는 "우리가 결혼했을 때 강이, 단이 쌍둥이랑 여기 다시 올 거라는 걸 상상 못 했다"며 "기분이 정말 온종일 꿈꾸는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돌잔치에는 박경림, 홍윤화·김민기 부부, 이성미, 임미숙·김학래 부부, 이홍렬, 김기리 등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재형이 돌잔치 사회를 맡은 가운데, 심형탁은 축사를 통해 "민수 씨가 저희 하루 돌잔치에 MC를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강이, 단이 키우는 모습을 뜻깊게 봤다. 하루하루 키우면서 얼마나 고생했겠나. 그런데 지금부터 더 행복해진다"며 부부를 응원했다.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조혜련은 자신의 대표곡 '아나까나'를 부르며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슈돌' MC 김종민과 랄랄은 코요태의 '우리의 꿈'을 함께 부르며 쌍둥이 남매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2부 행사에서는 한복을 차려입은 강이와 단이가 등장했다. 특히 강이는 보행기를 이용해 씩씩하게 입장했고, 단이 역시 걸음마를 선보여 하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임라라가 직접 준비한 쌍둥이 남매의 성장 영상도 공개됐다. 임라라는 "쌍둥이를 위한 노래가 없어서 노래까지 만들게 됐다"며 아이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를 품에 안기까지의 과정과 아이들의 성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지켜보던 임라라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품에 안긴 아이에게 "미안해 엄마가. 사랑해"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에서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를 개최했다. 당시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2부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유튜브와 방송 촬영팀만 45명이 동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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