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석진이 아내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후일담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최근 아내와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종국이 "이탈리아 가서 뭐 했냐"고 묻자 지석진은 "평생 소원이었던 남부 나폴리에 갔다. 로마, 나폴리, 밀라노를 다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어 지석진은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면 멋있지 않냐"며 여행의 낭만을 떠올렸다.

김종국이 "형수님도 너무 좋아하셨냐"고 묻자 지석진은 "너무 좋아했다. 와이프는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를 안 가?'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일정을 소화하느라 하루에 2만 보씩 걸었다. 3kg이 빠져서 돌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하하는 "형님, 둘째 보는 거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아이, 뭘 둘째"라며 부인하면서도 "태어나면 이름이 로마다. 로마"라고 농담했다. 이에 유재석이 "지로마"라고 받아치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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