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선수 이현중이 아버지와 지석진의 생년월일이 같다는 놀라운 인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유도선수 김민종과 농구선수 이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메달까지 난리자베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현중의 아버지와 지석진의 생년월일이 같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현중이 아버지의 생년월일을 "1966년 2월 10일생"이라고 밝히자 지석진은 "진짜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 역시 월일까지 같은 것인지 재차 확인했고, 이현중은 "맞다, 월일까지 똑같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현중이 지석진의 이름표를 떼게 된다면 마치 아버지의 이름표를 떼는 기분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중의 부모님이 모두 농구선수 출신이라는 사실도 언급됐다. 유재석은 이현중의 어머니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전 농구 국가대표 송정아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농구 집안이라며 감탄했고, 이현중에게 아버지의 키를 물었다. 이현중은 "아버지도 192cm"라고 답했다. 이현중의 어머니 역시 키가 184cm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현중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아버지는 농구선수 출신 이윤환, 어머니는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성정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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